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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선하고, 빈자는 악하다.

뀨티❤ 2022. 8. 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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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고 불편한 기분이 든다면 당신은 가난할 것이라 확신한다. 지금도 가난할 것이고, 앞으로도 가난할 것이다. 왜 그런지 듣고 싶지도 않고, 기분이 나쁘기만 하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 바로 이곳을 벗어나면 된다. 하지만 부자가 되고 싶고, 한 페이지의 글로 당신의 삶을 뒤흔드는 새로운 관점을 느껴보고 싶다면, 단 5분만 투자하여 보길 바란다.

 

 

 

   부자는 선하고, 가난한 자는 악하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개인적인 말은 하지 않고, 당신 인생의 관점을 바꿀 일본 부도칸 공연에서의 '니시노 아키히로'의 스피치를 그대로 전달한다. 새로운 관점으로 나아가는 그 시작이 되길 바란다. 

 


< 부도칸 공연에서 니시노 아키히로는 말했다. >

"여러분~! 가격을 정하실 때,

대부분 균일가로 책정하시지 않으세요?"

 

"서비스를 같은 가격으로 통일하려고 하지 않나요?"

 

"저 말이죠~ 두 달 전에 라스베이거스에 갔다 왔어요!"

 

"벨라지오 호텔 이라고 아시나요?" 

"벨라지오 호텔~"

 

"거기 분수가 정말 대단해요"


"제가 유튜브에서 살짝 보여드리긴 했는데,
왜 살짝만 보여드렸냐면,
거기 음악이 나오고 있었어요!"


"즉, 겨울왕국의 노래에 맞춰서 

분수가 움직이는 거예요!"


"레이디 가가의 노래에 맞춰서
분수의 움직임이 디자인되어 있어요."


"심지어는 이 노래들이
방에서도 흘러나오고 있어요!"


"숙박하는 그 방에서 나온다는 거예요.
숙박하는 그 방에서 겨울왕국의 노래와 함께
창문 밖으로 보이는 정말 거대한 분수가
부아아아아아~ 하면서 움직이는 거예요!"


"즐겁지 않나요?!"

 

"이 분수를 보는 것
무료입니다."

 

"무.료.예.요!"


"노래에 대한 권리도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여러 비용이 들어요."


"분수 한 번 키는데, 엄청난 돈이 들어가는 거예요."


"한 번에 1000만 원, 2000만 원 

물론 더 들 수도 있어요!"


"그걸 말이죠,
15분에 한 번씩 하고 있다는 거예요!"


"라스베이거스까지 왔다면
15분에 한 번 거대한 분수쇼가 보이고,
이걸 지금 무료로 볼 수가 있습니다."

 

"벨라지오 호텔에 숙박을 하게 되면
방에서 이걸 무료로 볼 수가 있습니다."


"이 벨라지오 호텔
1층에 태양의 서커스 쇼가 있어요."


"제작비가 약 1000억 원 정도라 합니다."


"1000억 원...

1000억 원을 들여 만든 극장 말이죠."


"호텔의 1층에서 상시 상영하고 있어요."


"방에서 나와 엘리베이터를 타 몇 걸음 걸으면,
태양의 서커스가 있어요!"


"이게 바로 벨라지오 호텔입니다."


"럭셔리 브랜드도 부아아앗~"

 

"엄청 늘어서 있고,
루이뷔통이고 구찌고 뭐고 다 들어서 있습니다!"

 

"레스토랑도 있습니다."


"당연히 수영장과 헬스장도 있습니다."


"이런 것만 봐도 정말 굉장하지 않나요."


"이 호텔에 있는 것만으로 너무나 즐거운데
일주일이고, 며칠이고 계속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이 벨라지오 호텔 

1박에 과연 얼마일까요?"

 

 

"싱.글.룸!"  

 

"싱글룸 제일 싼 방입니다."


"벨. 라. 지. 오. 호. 텔."

 

"이 수많은 것들을 다 즐길 수 있는 

벨라지오 호텔의 싱글룸
싱글룸은 참고로 14평(47제곱미터)입니다."


"넓은 편이에요."

 

"그리고 침대도 굉장합니다."

 

"엄청나게 호화스럽습니다."

 

"푹~신 푹~신
표현력이 떨어진다!
트흐하하하하"

 

"더 멋진 표현을 쓰고 싶네요ㅎㅎ"

 

"이렇게 설명을 해놓고 마지막에

푹신 푹신이라 말하다니... 대실패다."


"뭐, 그거야 어쨌든 침대도 굉장하고,

가구도 초일류의 것들만 다 모아져 있어요."


"이 싱글룸!"


"약 14평!"

 

"풍경도 굉장합니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라스베이거스의 경관이 참 멋집니다."

 

"이 싱글룸 1박의 가격 얼마라고 생각하십니까?"


"15만 원!"


"심지어 더 쌀 때도 있습니다."

 

"더 쌀 때도... 왜죠?"


"왜 이렇게 엄청난 서비스를

받는데도 불구하고 단, 15만 원."


"더 쌀 때도 있다는 것은 즉,

일본의 비즈니스호텔보다 쌀 때가 있다는 거예요!"


"아니 이렇게나 굉장한 서비스를

무료로 계속해서 즐길 수가 있는데도

 15만 원에 묵을 수 있는가?"

 

 "여러분도 짐작하셨다시피 VIP가

돈을 엄청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여기도 스위트룸이 있습니다."


"벨라지오 호텔의 스위트룸."

 

"우리는 쉽게 묵을 수 없는 곳이라고 합니다."

 

"우리 같은 일반인은...

 

"스위트룸에 묵기 힘들다고 합니다."

 

"참고로 직접 물어봤어요."


"이 스위트룸에 묵기 위해서는 얼마를 내야 하는가?"

 

"이야~ 대략적으로 약 2억 원 정도 내야 한답니다."

 

"2억 원?"

"하룻밤에?"

"에~~~~?"

"2. 억. 원.이라는 겁니다."

"여기에 엄청난 돈이 투하되고 있으니...!"


"옆에서 15만 원에 묵을 수 있게 된 겁니다."


"그러니까 대학생은 돈을 조금만 모아놔도 

라스베이거스에서 재미있게 놀 수가 있어요!"

"이거 굉장하지 않나요?"

"라스베이거스 꽤 비싼 이미지 있지 않았나요?"


"틀렸어요."


"라. 스. 베. 가. 스. 는 굉장히 쌉니다."


"엄청나게 좋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라스베이거스는 저렴해요!"

 

"교토나 도쿄 쪽이 오히려 훨씬 더 비싸요!"


"15만 원에 이 서비스 절대 못 받아요!"

 

"졸업여행 라스베이거스로 가세요!"

 

"최고니까!"

 

"근데 말이죠!"

 

"좀 궁금하지 않나요?"


"싱글룸 4개 부수고 스위트룸 만드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스위트룸 한 개 더 만드는 게 낫지 않나....?"

 

"싱글룸 4개가 예약이 돼도 60만 원 밖에 안 돼요."


"그런데 스위트룸을 한 개 더 만들면 2억 원이 들어오죠!"


"이쪽이 더 낫지 않나요?"


"더 좋죠?"


"그럼에도 벨라지오 호텔은 싱글룸을 없애지 않고 있어요."


"스위트룸을 절대 늘리지 않아요."


"왜... 지?"


"아예 그냥 벨라지오 호텔은

스위트룸으로만 운영을 하는 게 매출이 더 오를 것 같잖아!?"


"하지만 절대 그렇게 안 합니다."


"왜인지 벨라지오 호텔은

싱글룸을 더 많이 만들고 있어요."

 

"왜. 일. 까?"

"나중에 다 설명하겠습니다."

"떡밥 다 회수하겠습니다."

"기억해 주세요."

"왜 벨라지오 호텔은 싱글룸을 많이 만들었을까?"

"나중에 다 회수합니다."


"가격에 차별을 두지 않는 서비스, 

보통 여러분들이 만들만한 서비스가!" 

 

"얼마나 잔혹하고 비정한지 알려드리는 이야기를 

구체적인 숫자를 곁들여서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비행기에서 말이죠!"

"그~ 차별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코노미 클래스,

비즈니스 클래스,

퍼스트 클래스, 여러 클래스가 있잖아요?"

"몇 가지 차이점이 존재하잖아요?"

"좌석의 사이즈가 다르다던가, 

음식이나 그런 서비스가 좀 다르기도 하잖아요?"

"비행기는 너무 확실하게 차별이 있잖아요?"

"이 정도는 모두가 다 알잖아요?"

"그래서 제가 비행기 티켓의 가격을 

다시금 조사를 해보았어요."

"비행기를 도쿄에서 뉴욕까지 날려보는데 

약 10억 원 정도가 듭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제일 좋아하는 

차별이 없는 서비스로 

비행기를 설계하면 어떻게 될까?"

"즉 비행기를 이코노미 좌석으로만 해서

날려 보내는 거예요."

"한 명이 부담하는 가격이 내려갈 것 같죠?"

"말. 도. 안. 됨. 니. 다."

"즉 이코노미 좌석으로만

비행기를 날려 보내면

약 2억 4천만 원이 부족합니다."

"그렇다는 것은 나머지 인원이 

이 금액을 추가로 다시 부담해야만 하겠죠?"

"그러니까 이게 무슨 이야기냐면,
여러분이 이코노미 좌석에 앉을 때

약 70만 원 정도를 VIP가 부담하고 있었다는 겁니다."

"한 명이면 70만 원입니다."

"가족 세 명이면 210만 원입니다."

"왕복이면 420만 원을

VIP가 부담하고 있었다는 거예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도대체 뭡니까?!"

"비즈니스 클래스, 퍼스트 클래스 지나갈 때"

"고맙다는 인사는 했습니까?"

"아무도~ 말 안 했죠?"

"아. 무. 도. 말 안 한다고!"

"(VIP에게) 감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라고 말 안 하잖아!"

"여러분은 그냥 지나갈 때 쯧! 하면서 지나가요."

"그냥 혀만 차는 겁니다!"

"그들이 없었다면 엄청나게 힘들어요!"

"VIP가 없다면 비행기는 진짜 엄청 비싼 거예요."

"그러니까 VIP를 만들어서

그들에게 돈을 많이 받아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부담을 줄이면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겁니다."

"어떻게 보면 세금이랑 아주 비슷한 개념입니다."

 

이. 하. 생. 략.

 

 

 

 

당신은 '니시노 아키히로'의 스피치를 듣고 무엇을 느꼈는가? 나는 부끄러움과 감사함을 느꼈다. 내가 받는 공공서비스의 본전에도 못 미치는 세금을 내고 있다는 것에 대한 부끄러움이 들었고, 나와 내 가족의 복지와 사회서비스가 원활히 유지되도록 거액의 비용을 매년 납부해주시는 부자 형님들께 진심 어린 감사함이 들었다.

 

 

우리는 우리가 갖고 있던 부자들에 대한 편견과 일부 정치인 및 언론인들의 오만한 선동으로부터 벗어나, 현실에 눈을 뜨고 최선을 다해 부자가 되기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 쓰레기 비용을 아끼기 위해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실업수당을 타 먹기 위해 얄팍하게 일을 하다가 말고, 지원금이 뭐가 있나 찾느라 허비하는 인생에서, 어떻게 하면 부자 형님들을 존중하고, 그들을 보고 배워 나도 부자가 될까, 방법을 찾고 노력하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보자.

 

 

부자들이 더 부자가 되고, 우리나라밖에 있는 부자들도 국내로 유입되어 더 많은 경제적 이윤이 창출되도록 도우면서, 우리도 작은 부자, 더 나아가 큰 부자가 되기까지 세상에 보탬이 되는 생각과 행동을 하고 살아야 한다.

 

 

이 글을 읽고도 부자 형님들이 지나가면 거수경례나 폴더인사는 못할지언정, 열등감을 느끼며 험담이나 시기 질투하는 마음이 올라온다면, 그 원인을 분석하고 고쳐주겠다. 기존에 써놓은 글을 첨부할 테니 읽어보길 바란다.

 

 

2022.07.15 - [아빠의 이야기] - 자존감 높이는 방법 ( feat. 자격지심과 열등감 극복 )

 

자존감 높이는 방법 ( feat. 자격지심과 열등감 극복 )

지금 최악의 상황에 놓인 사람도 자격지심과 열등감을 쉽게 극복할 수 있다. 자존감을 높이고,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바뀌는 방법은 이 열등감과 자격지심을 컨트롤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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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하는 비즈니스는 럭셔리와 인지의 조합

 

여기서 끝이 아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시대를 앞서가는 통찰력을 이용해 '그럼 나는 어떻게 돈을 벌고, 부자가 될 수 있는 것이냐?'일 것이다. 니시노 아키히로는 VIP 서비스를 어떻게 제공하느냐가 향후 5년 안에 사업의 승패를 가른다고 보았다.

 


"다만 오늘!"

"이곳에 온 여러분들은 그런 이야기를 들으러 온 게 아니죠?"

"알고 있어!
니시노!"


"우리는 그런 건 이미 알고 있어!"

"VIP가 필요하다는 것쯤은 알고 있어!"

"우리는 그런 이야기를 듣고 싶은 게 아니야."

"나도 알아! 입 닫아!"

"오늘 듣고 싶은 거는 이거죠!"

 

"VIP를 위한 서비스 상품을 

어떻게 만드느냐라는 겁니다."

"그걸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강연에 잘 오셨습니다!"

"지금부터가 진짜 본론입니다!"

"만드는 방법이 있다는 겁니다."

"서비스를 만드는 방법이 있다는 거예요."

"반대로 이야기하면 이 만드는 방법을
이 계산 방법을 모르면 

앞으로 죽어도 VIP를 만들 수가 없어요!"

"그러니 우연히 만들 수는 없다는 거예요."

"이 방법을 아는가, 모르는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VIP모델 

즉, 큰손이 몰려드는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는
럭셔리와 인지, 바로 이 두 개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하룻밤에 2억 원이 드는 스위트룸 곁에 

15만 원짜리 방을 두어

 

이러한 럭셔리 상품을 

일반 대중들에게 인지시키는 것

 

즉, 값싼 방을 쓰러 온 대학생들에게
그야말로 럭셔리에 대한 입소문을 퍼트리는 것

이것이 바로 VIP모델 즉, 큰손을 불러 모으는 비즈니스라는 겁니다.

"다시 한번 정리하겠습니다!"

"럭셔리란 무엇일까?"

"이해되었다면 박수를 쳐주세요"

"지금의 제 설명으로 '아.. 그런 거구나'하고 이해가 되었다면"

"박수를 쳐주세요."

"럭셔리라는 것이 과연 무엇인가?"

"구매할 수 없는 사람을 계속해서 늘릴수록 가치가 늘어난다"

"네, 박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니시노 아키히로였습니다!"

 

 

 

 

 

   해당 영상을 볼 수 있는 국내 유튜브 채널

 

유읽남(유튜브 읽어주는 남자)에 해당 부도칸 세미나 영상이 올라와 있다. VIP사업에 관하여 그리고 부자들을 바라보는 관점에 관하여 생생하게 듣고 싶은 분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길 바란다.

 

출처-유튜브 읽어주는 남자.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접하게 된 유읽남 채널은 썸네일과 내용이 다소 자극적인 것이 있지만, 건전하고 다양한 관점을 갖기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두루두루 봐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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