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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당당치킨의 모든 것! (+당당치킨 나오는 시간)

뀨티❤ 2022. 8. 17.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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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정말 핫하다는 '당당치킨'을 사 먹으러 남편과 함께 집 근처 홈플러스로 향했다. '치킨런'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당당치킨이 나오는 시간보다 훨씬 미리 홈플러스로 달려가 줄을 서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는데, 정말 그 말을 실감했던 하루였다...😆

 

 

기사 출처 : 조선 비즈 / 이현승 기자

 

 

남편과 나도 무려 1시간 30분 정도를 기다린 끝에 살 수 있었던 귀하디 귀한 당당치킨!🍗🍗🍗 오늘은 바로 그 '홈플러스 당당치킨'에 대한 자세한 후기를 공유하고자 한다.

 

 

 

 

대기 줄 후기 및 당당치킨이 나오는 시간

 

 

우리가 홈플러스 당당치킨을 파는 곳에 도착했을 때는 평일 오후 2:30분이었는데도, 이미 여러 사람들이 당당치킨을 사기위해 빙~ 둘러서 줄을 서 있었다. 😅 (과연 주말에는 어떤 모습일지...?) 그래도 생각보다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은 대기 줄 모습에 우리도 줄을 서서 당당치킨을 구매하기로 했다.

 

 

 

당연히 진열대에는 당당 후라이드 치킨 / 당당 달콤양념 치킨 모두 매진되어 있다. (그 대신 다른 통닭 구이가 애처롭게 놓여있다는...😂)

 

 

 

대기줄을 서는 곳에는 '구매 대기시간 2시간 이상 예상됩니다'라는 어마 무시한 안내판이 놓여있었고, 나오는 시간도 금일 기준으로 함께 안내해 놓고 있었다.

 

 

당당치킨이 나오는 시간과 치킨 팩의 개수는 홈플러스 지점마다 다르며, 또 당일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내가 방문한 홈플러스 지점은 '부천 상동점'이다.)

 

 

드디어 눈 앞에 보이는 20팩의 당당치킨!

 

홈플러스 부천상동점의 경우 오전 11시에 한 번 & 오후 1시, 2시, 3시, 4시, 5시, 7시로 총 여섯 번, 시간대별로 20팩씩 당당치킨이 나왔다. 우리는 2시 30분에 도착하여 3시 걸 노렸지만, 20팩으로 개수가 제한되어 있다 보니 당연히 앞에서 잘렸고, 한 시간을 더 기다려 4시에 나오는 당당치킨을 받을 수 있었다. (오늘 갔을 때는 후라이드만 구매가 가능했고, 양념 맛은 구매가 불가능했다.)

 

 

 

구매 대기 줄을 설 때 팁은 (당연한 소리이지만..ㅎㅎ) 길게 대기할 경우를 대비하여, 혼자 갔을 경우에는 꼭 풀로 충전된 핸드폰을 지참해서 시간을 때워야 하고😆, 둘 이상 갔을 때는 역할을 나눠서 한 명은 줄을 서서 자리를 지키고, 나머지 사람은 장을 보거나 다른 볼일을 보는 것이다. 그리고 당당치킨을 받자마자 치킨이 식기 전에 바로 계산대로 달려가면 된다...! 😆😆

 

 

 

 당당치킨 기본 정보 및 맛 후기

 

 

1마리에 6,990원(양념은 7,990원)의 갓성비라 불리는 당당치킨은 '당일제조, 당일판매'라는 뜻으로 KFC 코리아 대표 출신, 이제훈 홈플러스 대표의 “가성비 좋은 1인분 치킨 만들자”는 아이디어에서 나온 것이라고 한다.

 

 

프랜차이즈 치킨값이 배달료까지 포함하면 1마리에 2~3만원인 시대에 6,990원 / 7,99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결코 맛에서도 밀리지 않는 치킨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매력적이다.😍 본사에서 직접 원재료를 대량으로 구매하고, 매장 전문 직원들이 수작업으로 직접 조리하여 판매가를 낮췄다.

 

 

 

당당치킨을 개발한 '한상인, 홈플러스 메뉴개발총괄 이사'에 따르면, 두 달 가까이 매일 점심에 치킨을 먹어가며 만들었다고 한다.🤣(아무리 치킨이 맛있어도 두달 내내 치킨만 먹는다면..ㅠㅠㅠ) 

 

 

당당치킨을 개발할 때 가장 신경 쓴 것은 "염지(고기를 소금 등 조미료에 절이는 것)를 약하게 해 다소 심심하게 느껴지더라도 육즙과 식감이 오랫동안 살아있게 한 것"으로 실제로 먹었을 때 그 말을 정말 실감할 수 있었다.

 

 

 

에어프라이어에 5~10분만 돌려서 먹어도 갓 배달 온 KFC 치킨 맛을 느낄 수 있다는 후기가 있는데, 아쉽게도 가져 간 친정집에 에어프라이기가 없어 식은 채로 그냥 먹었다. 그래도 메뉴개발총괄 이사의 말대로, 산 지 1시간 가까이 지났음에도 육즙과 튀김의 바삭한 식감이 그대로 남아있었고, 간도 전혀 세지 않았다.👍

 

 

 

퍽퍽살을 포함해서 치킨 자체가 부드럽고, 맛도 고소하고 담백해서 혹시나 해서 사 간 양념치킨 소스가 오히려 치킨 본연의 맛을 방해할 정도였다.(원래는 당당치킨 소스가 맛있다고 해서 찾아봤으나, 이미 품절 되었는지 없어서, 일반 양념치킨소스를 사갔더니 별로였다.😅)

 

 

❗ 당당치킨 소스'할라피뇨마요소스, 맵단소스, 단짠소스' 3가지 종류로 각 590원에 판매되고 있고, 치킨무도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다음번에는 소스도 사고, 반드시 에어프라이어에도 돌려서 먹어보리라~!)

 

 

 

당당치킨 안에는 감자튀김도 몇 개 들어있었고, 8호 닭을 사용해 프랜차이즈 업체보다는 작은 크기지만,  1~2명은 먹을 수 있는 적당한 크기였다. 원가가 싸다고 안 좋은 원재료를 쓰는 것이 아니라, 100% 국내산 냉장 생닭과 순식물성 식용유를 사용하는 원칙을 지켜 재료와 품질도 전혀 밀리지 않았다.👍

 

 

 

자극적이지 않은 맛에, 오래 기다렸다 먹어서 그런지 어느새 치킨 한 마리를 금방 다 먹어버렸다. 기름에 튀긴 치킨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우리 친정 엄마도 고소하고, 담백하다며 평소보다 꽤 많이 드셨다.🥰(이렇게 맛있을 줄 알았으면, 2마리 살걸~~😁)

 

 

 

정말 '갓성비 치킨'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홈플러스 당당치킨! 생각했던 것보다 가족 모두가 너무 맛있게 먹어 줄을 선 보람이 있었다. 

 

 

당당치킨은 배달치킨과 경쟁하려고 개발한 제품이 아니라고 한다. 단지, 소비자들이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평범하게 출시했던 상품이라는 것이다. 메뉴개발총괄이사의 말대로 프랜차이즈 배달치킨과 마트 치킨의 소비자 니즈(수요)가 분명히 다른 만큼, 나는 앞으로도 당당치킨과 같은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어 소비자의 선택권을 좋은 방향으로 넓혀주었으면 한다.

 

 

곧 신메뉴도 출시할 거라는 당당치킨, 열렬히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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