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영어

📰 영자신문 추천

뀨티❤ 2021. 8. 1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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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읽기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한 페이지가 안 되는 4~5문단 분량의 영자신문 기사를 하나씩 읽는 것은 영어 공부를 하는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영자신문의 교육적 효과는 신문을 읽으며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시사 상식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휘력 및 독해력도 향상될 수 있다!😘

오늘 추천할 영자신문은 NE TIMES
https://m.netimes.co.kr/

NE Times

NE능률의 영자신문/전화화상영어 브랜드

m.netimes.co.kr

추천이유👍. 교육전문기업 NE능률에서 제작한 교육용 영자신문으로 유치원생~성인까지 레벨별로 영자신문을 구독할 수 있다. (NE Times KINDER / KIDS / JUNIOR / 고등학생, 성인) 주 1회 단위로 발행이 되고, 구독료도 6개월(106,000) &12개월(180,000) 단위로 지불한다. 다양한 분야별로 기사가 있고, 그 안에 어휘학습, 내용확인 문제, 영작활동 등 다양한 콘텐츠가 함께있다. 다른 독해교재와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으니, 무료 샘플 신문 신청을 통해 더 자세히 살펴봐도 좋을 것 같다.

추천이유 ✌. 개인적으로 NE Times 성인용을 보는데, '대통령 출마 나이 제한', '역사 드라마에 허구적 요소가 허용될 수 있는가', '학교에 채식주의 식단도 실시해야하는가' 등 다양한 소재의 기사가 있고, 기사별로 꼭 알아야 할 어휘들이 정리되어 있다. 그리고 찬반 입장이 분명하게 나뉘는 주제들이 있어서 기사를 활용해서 찬반 토론을 진행해도 충분히 좋은 교육자료가 된다🗣 무엇보다 처음부터 CNN, THE KOREA HERALD, NEW YORK TIMES 등을 읽으면, 어려워서 포기할 수 있는데, NE Times는 영어 학습 및 교육용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난이도도 훨씬 쉽고, 영자신문에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다.

자투리 시간에 무의미하게 스마트폰만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하루에 한 개씩 영자신문 기사를 읽는데 시간을 투자해보는 건 어떨까~?

대신 처음 읽을 때는 모르는 단어와 어려운 문장이 나온다고 스트레스 받아가며 하나하나 다 뜻을 찾고, 분석하려 하지 말고, 그냥 쭉 읽은 후 전체적인 내용만 먼저 파악해보자! 그리고 난 후 몰랐던 부분을 찾아가며 좀 더 깊이 있게 읽는 습관을 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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