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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백일해 주사💉

뀨티❤ 2021. 10. 1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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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임신부 무료 독감주사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에는 백일해주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부모가 먼저 맞는 예방백신이라고 불리는 백일해주사는 필수로 해야하는 접종은 아니지만, 산부인과에서 맞으라고 권하는 접종 중에 하나다.

✔그렇다면, 백일해가 무엇일까?
백일해란, 보르데텔라 백일해균에 의한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높다.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 등에 의한 호흡기 전파가 주된 경로로 초기에는 콧물, 재채기, 미열, 기침과 같은 감기 증상에서 1~2주 경과 후에는 심한 기침 발작이 일어나고, 연령이 어릴수록 사망률이 높아진다.😨

백일해주사는 DTP와 TDAP 두 가지가 있는데, DTP는 신생아용, TDAP는 10세 이상의 청소년 및 성인으로 임신부도 TDAP를 맞는다.

임신부, 백일해주사 꼭 맞아야할까?
신생아는 2개월 미만까지 스스로 백일해에 대한 면역력을 생성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신생아와 자주 접촉하는 어른들에 의해 백일해에 감염되었을 경우, 위험해질 수 있다.

따라서 임신부는 태아에게 항체가 생길 수 있도록 임신 중 27주~36주 사이에 백신접종을 권하고, 신생아와 자주 접촉하는 배우자, 조부모 등 가족들에게는 신생아 접촉 2 주전에 접종을 권하고 있다.

✔ 임신부, 백일해 주사 부작용은 없을까?
임신부 백일해 주사의 부작용(이상반응)으로는 간혹 접종한 부위가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붓고, 어지러움, 식욕부진, 구토, 미열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늘 강조하지만, ⭐⭐항상 임신부 스스로 몸의 컨디션 및 평소 예방접종 부작용이 있었는지의 여부 등을 확인하고, 담당 의사선생님에게 꼭 사전 문의 및 상담을 해보아야 한다.

백일해 주사 비용과 저렴하게 맞는 팁은?
산부인과나 일반 병원의 경우 5만원인 경우가 있고,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한국건강관리협회는 3만원~3만 5천원 선에서 맞을 수 있다. 나 같은 경우에는 두 곳다 집에서 멀고,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집 근처 병원에서 3만 5천원이라고 해서 거기로 선정!(이 포스팅을 읽는 분들도 먼저 집 근처에서 저렴하게 맞을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 또한 보건소에서 더 저렴하게 접종을 해 주는지 등을 미리 검색해보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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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9.30에 독감주사를 맞은 터라 더 기다렸다가 백일해주사는 34주차에 맞으려고 한다. 백일해 주사를 맞고, 팔이 엄청 뻐근하고 근육통이 있었다는 후기가 많아 걱정되긴 하지만,😆 그래도 많은 산모들이 무사히 접종을 잘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애기를 위해서 접종하기로 결심했다.☺>

http://www.ppfk.or.kr/sub/hygiene/prevention/prevention2.asp

인구보건복지협회

3) A형간염 위험군:만성간질환자, 혈액제재를 자주 투여 받는 혈우병 환자, 보육시설 종사자, A형간염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의료인 및 실험실 종사자, A형간염 유행지역 여행자 또는 근

www.ppfk.or.kr


http://www.kahp.or.kr/cms/doc.php?tkind=1&lkind=515&mkind=873&skind=765

건강검진 > 예방접종안내 ::: 한국건강관리협회

대  상 시  기 모든 사람               Tdap으로 1회 접종(64세 이하)              매10년마다 Td 추가접종           ※ 가임기여성의 경우 임신전,               임신27

www.kah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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