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 카페

☕카페추천2&관련영어표현2

뀨티❤ 2021. 8. 1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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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전에 방문했었던 강원도 춘천의 카페 한 곳을 추천하려고 한다. 이미 너무 유명한 곳이라 많은 분들이 아실 수도 있다.

카페명 : 감자밭(강원 춘천시 신북읍 신샘밭로 674)

컨테이너 박스처럼 생긴 카페 외관에 귀여운 감자캐릭터🥔와 카페 안에 들어가기 위해 줄을 서 있는 사람들을 보면 '여기가 감자밭이구나...'를 단번에 알 수 있다.☺ 사람들이 많은 데에는 그 이유가 있지 않을까~?

추천이유 👍. 감자밭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감자빵과 & 서리태라떼 : '감자빵'은 빵과 떡의 중간느낌으로 쫄깃한 식감에 그 안은 포슬포슬한 으깬 감자로 가득 차 있다. 스마트스토어에서 감자빵을 구매할 수도 있는데, 쓰여있는 설명을 보면 '직접 재배한 감자를 2시간동안 오븐에서 푹 구워 통째로 으깼다'고 나와 있다. 또한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한 개에 3300원으로 싼 가격은 아니지만, 막상 먹어보면 후회하진 않는다^^ 최근 공지를 보면, 현재 감자빵 신제품 연구를 진행중이고, 치즈감자빵도 판매 중이라고 하니, 조만간 또 가봐야겠다😊

그리고 또 하나 추천할 메뉴가 바로 '서리태라떼'우유+에스프레소+서리태크림이 들어간 감자밭만의 시그니처 음료(5500원)로서 아이스만 가능하다. 마셔보면 서리태와 커피의 서로다른 고소함이 조화를 이루면서 묘하게 매력있는 맛이 난다. 감자빵과도 잘 어울리니 한 번 마셔보는 걸 추천한다!(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자두에이드 등 다른 음료도 있다.)

추천이유 ✌. 정원 같은 카페 뒷마당 & 곳곳의 사진스팟 : 카페에서 빵과 음료를 주문하고 뒷마당으로 나오면, 마치 정원처럼 다양한 종류의 나무와 꽃들이 심어져있다. 뒷마당에도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서 주문한 걸 가지고 나가 예쁜 풍경과 함께 빵을 먹고 음료를 마실 수 있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팟들도 다양해서, 많은 사람들이 곳곳에서 사진을 찍고있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강원도 춘천에 간다면, 날이 추워지기 전에 감자밭 카페에 가서 맛있는 빵과 음료와 함께 예쁜 사진과 추억도 많이 남기고 오길 바란다~😍

여기서 보너스~! "음식의 식감이 너무 좋다"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 먼저 스스로 영작해보자!

영어표현은 바로~? "I love this food's texture!"이다. 'texture'라는 것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음식이 입 안에서 느껴지는) 질감' 즉, '식감'을 의미한다. 이 표현도 머릿 속에 기억해 두었다가 food 자리에 식감이 좋았던 음식명을 대신 넣어 꼭 활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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