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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와 '돼'는 언제 어떻게 쓰고, 쉽게 구별할까?
요즘 우리 아이들은 종이책과 펜 그리고 노트를 사용하는 세대가 아니죠. 그렇다 보니 바른 문장을 연습할 기회가 적어 어문규정이나 맞춤법에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아요. 하지만 걱정 말아요~ 오늘은 제가 필살기 한방으로 '되요'와 '돼요' / '되'와 '돼'를 1초 만에 구별하는 법을 알려줘 볼게요.
이제부터 '되'는 '하', '돼'는 '해' 이것 두 개만 먼저 기억하는 거예요.
"되는? 하!"
"돼는? 해!"
되! 하! 돼! 해!
자 모든 것이 끝났어요!
이제 한번 시작해 볼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되'와 '돼' 둘 중에 뭐로 해야 할지 헷갈리는 상황이 오면 앞으로 '되'를 '하'로 '돼'를 '해'로 바꾸어본 다음, 말이 되는 것으로 쓰면 돼요. 예시 대화문을 함께 볼까요?
학생: 선생님, '되하돼해' 이것만 가지고 그게 진짜 되요? = 하요? [ X : '하'를 넣었을 때 어색함]
학생 : 선생님, '되하돼해' 이것만 가지고 그게 진짜 돼요? = 해요? [ O : '해'를 넣었을 때 자연스러움]
학생이 물어보자, 선생님이 답하시길...
선생님 : 거봐, 직접 적용해보니까 돼잖니~! = 해잖니~! [ X : '해'를 넣었을 때 어색함]
선생님 : 거봐, 직접 적용해보니까 되잖니~! = 하잖니~! [ O : '하'를 넣었을 때 자연스러움]
즉, 위의 예시 대화문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되'를 '하'로 '돼'를 '해'로 바꿔서, 말이 되는것(하는것 O, 해는것 X)으로 쓰면 돼요(하요X, 해요O)
이제 되요? VS 돼요? / 되 VS 돼를 확실하게 구분해서 사용할 수 있겠죠? 😊 추가로, ⬇⬇
'되'를 '하'로 '돼'를 '해'로 바꿔서 구분하는 것과, 문장 가장 끝은 무조건 '돼'라는 것까지 확실하게 알았다면, 이제 더이상 '되'와 '돼'는 헷갈리지 않으실 거예요.
그럼, 이제 다~ 됐으니,(핬으니 X, 했으니 O) 하산해도 된다.(한다 O, 핸다 X)
다음 시간에 다시 만나요! (헷갈리는 맞춤법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쉽게 설명해드릴게요~!)
※ '에요 VS 예요' 구분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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