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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좋아하는 여자 ( feat. 좋은 사람 만나는 법 )

뀨티❤ 2022. 8. 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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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는 복제 가치가 높은 여자이다.

 이성에게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이려면 남성의 매력 기준은 무엇인지, 여성의 매력 기준은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고, 집중해 그 능력을 키우면 된다. 생물학적 관점과 진화심리학적 관점에서의 남자와 여자의 매력에 대해 이해하면 명확한 자신만의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심리테스트처럼 인과관계가 없고, 내용도 없는 추상적인 이야기를 듣고자 하는 사람은 이 글을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또한 당신과 어울리는 최고의 인연을 그냥 놓치고 싶다면 이 글을 읽을 필요가 없다.

 

 하지만 당신이 지능이 높고,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이 글을 읽고 '복제 가치'를 이용하는 관점을 배우게 될 것이며 삶의 변화를 이끌어 갈 것이다. 더 나아가 평생을 기다리던 짝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복제 가치가 높아야 남성에게 매력적이다.

시대를 초월하여 문화, 종교, 사회가 달라도 남자들이 바라보는 여성의 중요 가치는 단 하나다. 바로 '복제 가치'이다. 인류는 수십만 년 동안 진화해 오면서 수많은 문화, 사회적인 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인간에게 바뀌지 않은 것이 있다면 본성이다.

 

쇼펜하우어는 말했다.  "사랑은 성욕이다."

쇼펜하우어 초상화
쇼펜하우어

 

 솔직하게 답변해 보자. 일반적인 관점에서 내 연인의 나이가 90세라고 한다면 지금처럼 사랑에 빠질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마음 아픈 이야기지만 진심으로는 어려울 것이다.

 

 이것은 당연하다. 우리가 생각하는 사랑은 성욕에 기반하기 때문이다. 일반 남녀가 만나 느끼는 감정의 원천은 사실은 성관계를 통해 이상적인 후손을 생산하려는 호르몬을 촉매로 한 자연 현상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여성의 어떤 매력을 보고 남자는 성욕( = 사랑)을 느낄까? 모두가 아는 사실이지만 남자는 여자의 외모를 보고 사랑을 느낀다. 다소 원초적으로 들리겠지만 이것이 분명한 사실이다. 젊고 건강한 머릿결, 고운 피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얼굴과 몸매 등은 그 자체로 출산력을 드러내는 가치이며, 내 자손이 건강하고 유전적 결함이 없을 것이라는 보증수표와 같다.

 

 이 외모적 가치를 우리는 복제 가치라 부른다. 남자가 왜 여성의 다른 것들을 보지 않는다고 생각하느냐? 반문할 수 있겠지만 그 외적 요소들은 아주 미미한 가치일 뿐 크게 고려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21세 무직 아이유와 40대 상위 1% 전문직 여성이 결혼을 전제성공한 남성들에게 선택을 받는다면 어떨까? 후자가 선택될 확률은 거의 없다.  젊음과 아름다움이 보증하는 출산력은 남성의 본능에 명확한 선택 기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성은 사회적 성공이나 동성 간의 경쟁이 아닌 이성과의 교제 및 결혼과 같은 평생 함께할 동반자를 확보하는데 목적을 둔다면,  복제 가치에 상대적으로 집중하고 자신만의 성 전략을 치밀하게 구사하여야 한다.

 

그럼 어리기고 예쁘기만 하면 남자가 무조건 좋아하나?

 복제 가치만 높다고 남자가 무조건 좋아하지 않는다. 강남 환승녀, 즉 골드미스들을 떠올려 보자. "내가 왕년에 의사 판사 변호사 기업 CEO 다 만나봤는데 별거 없더라~"라고 말하는 그들은 아름답다. 아니 아름다웠다. 하지만 결혼은 하지 못했다.

 

 즉, 끝까지 그들 곁에 한결같이 버티고 있는 남자들이 없었다는 것이다. 복제 가치가 비슷한 누구는 20대 초중반에 최상위 클래스의 파트너를 만나 결혼을 하지만 누구는 수없이 최상위 클래스의 파트너들과 연애만 하며 환승, 환승, 환승만 하다가 아름답게 혼자 늙는다.

 

 그 차이는 하나다. 아내로서 여성으로서 남자가 기대하는 여성다운 내재적 가치가 있었다면 연애부터 결혼까지 꾸준히 한결같은 대접을 받으며 다른 남자를 만날 생각 자체를 못했을 것이다.

 

 여성의 권익이 얼마나 신장되어 있는데 그딴 망발을 하느냐 할 수 있겠지만 이것이 현실이다.

 

 좋은 차로 모시고, 맛있는 요리 대접하고, 여행도 함께 다니고, 명품가방을 사주고 받는 것이 호텔에서 나누는 도파민과 인스타그램 자랑이 아니라, 내 자녀의 양육과 앞으로의 인생이 우상향 하는 비전, 가정의 안정이라면 그 어떤 남자도 복제 가치만 활용하고 버리거나 다른 남자에게 양보하지 않는다.

 

남자는 그런 여자를 만나면 '반드시 노력해서 끝까지 내 것으로 만든다.'

 

 처음에는 손 한번 잡고 키스 한번 하고 잠자리에 들어 도파민을 얻기까지 수많은 노력과 고생을 견뎌내지만, 복제 가치 이상의 가치가 없는 여자에게 남자는 질리게 되어있고 남자의 변해버린 모습에 여자도 함께 사랑이 식는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환승당한다.

 

 그러므로 연애 단계에서의 여성은 복제 가치를 높여 좋은 남자들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궁극적으로 내제적 가치를 완성하여 내가 원하는 이성과 꾸준히 함께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 '좋은 남자 골라 만나는 방법'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는 특히 가임능력이 최대치일 때( 19~27세 전후 )의 복제 가치 높은 여성이다.

 

자신이 복제 가치가 최상인 나이대 라면 이를 최대한 활용하자. 만약 커리어에 신경 쓰다 골든타임을 놓쳐 30대 초중반을 바라보고 있다고 한다면 전략을 다르게 세우면 된다.

 

 어릴수록 여성의 복제 가치가 높은 게 당연하다 받아들이고, 남자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포지션을 갖는다는 것을 알지만 딱 연애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뿐이니 차별화로 승부하면 된다.

 

중요한 점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수많은 남자를 만나 자신만의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여 내가 만날 수 있는 남자 중 가장 좋은 남자를 선별할 수 있는 안목과 그들이 좋아하는 내재적 가치를 갖추어 압도적인 차별적 가치를 갖는 것이다.

 

우선 남자를 볼 때 첫눈에 내 맘에 들 정도의 남성의 복제 가치도 중요하겠지만 아래 세 가지 항목을 꼭 챙기도록 하자.

  • 평생 한결같은 파트너십으로 긍정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가능한 사람인가?
  • 기본적인 소통의 메커니즘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는가?
  • 경제적 구조를 제대로 갖출 자질과 비전이 있는가?

 위와 같은 요건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남자들을 수없이 만나보아야 한다.  특히 파트너십이 안 되는 연인은 결혼해서도 부부싸움이 그칠 날이 없을 것이다. ( 아래 글을 참고하여 파트너십 개념에 대해 이해하기 바란다. ) 

 

행복한 인간관계를 위해 꼭 알아야 하는 두 가지

앤서니 로빈스는 말했다. 관계의 질이 곧 삶의 질이다.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위해 반드시 각인시켜야 하는 개념이 있다. '파트너십'이다. 가정에서, 친구나 연인 관계에서 그리고 회사나 동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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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모든 연애와 결혼의 기본은 대화이다. ( 소통의 메커니즘이 제대로 갖추어진 사람과의 대화를 위해 반드시 아래 글을 참고해서 본인 스스로도 점검을 하고, 이와 같은 메커니즘을 갖은 남자를 만나기 바란다. )

 

교육 전문가의 초등 자녀 교육 절대 2원칙

"아이와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요" "우리 부모님과는 말이 안 통해요" "남자 친구는 완전 노답이에요." "우리 아기가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사춘기가 오고 나서 변했어요." 소통에 있어 사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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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가 경제적 구조를 제대로 갖출 자질과 비전이 있는지 여부는 그 사람의 주식, 채권, 부동산에 관한 지식과 경험에 따라 달려있다.

 

 기초자산에 대한 이해와 자산과 부채의 개념을 상대방의 소비습관과 대화를 통해 하나 둘 들여다본다면 현재 어떤 경제 구조를 가지고 있는지, 돈이 없어도 돈을 모을 사람인지, 벌어서 채울 사람인지, 만들어낼 사람인지 알 수 있게 된다. ( 각자의 경제 구조와 환경이 다르고 경제를 주로 다루는 포스팅이 아니 기기 때문에 이 부분은 일단 생략하겠다.)

(추후 업로드)

 

 일단 좋은 남자를 만나려면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주변에 소개받을 수 있는 거의 모든 남자를 다 소개를 받아보도록 하자. 꽃단장하고 "나 오늘 시집가겠다." 이런 마음을 갖지 말고 내 주변 지인들이 소개해주는 남자들의 스펙트럼이 어느 정도이며 내가 어떤 부류의 남자에게서 호감을 느끼고 어떤 남자와 가장 잘 맞는지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알아보기 위한 것이 1차 목적이다.

 

 최소 60여 명의 남자를 만나 데이트를 하고 차도 마셔보고 대화를 하면서 내가 어떤 범주의 남자들을 만날 수 있고 그 수준이 어떤지 현실적으로 바라보면서 내가 만날 수 있는 레벨의 남성중 가장 건실하고 매력적인 남자를 알아보는 안목을 갖는 것이 2차 목적이다.

 

 60여명의 남자를 만나다 보면 분명 마음에 쏙 드는 모든 조건이 완벽한 남자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남자와 짧은 연애는 하되 절대 깊게 사귀거나 결혼을 계획해서는 안된다. 60여 명의 남자를 다 만나볼 때까지 확률적으로 1~3명의 이상형을 만나게 되어있는데, 그 세명의 데이터를 얻어 인생 남자를 만나기 위한 본 게임을 준비해야지 예선전에 인생을 결정지어서는 안 된다.

 

 만약 "이보다 더 좋은 남자를 못 만나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이 몰려오더라도 절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세상의 절반은 남자이고 확률적으로 60명을 더 만나면 또 다른 이상형 1~3명을 만날 수 있고, 이때는 이미 내 이상형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고민할 필요 없이 스스로의 검증작업만 몇 가지 거치고 나면 인생을 함께할 그 사람과 깊은 관계로 바로바로 나아가면 된다.

 

또한 남자에 대해 더욱 깊이있는 이해를 원한다면 20~30대뿐만 아니라, 40대 남자도 가능한 한 많이 만나보자. (그래야 각 남자들이 가진 특성을 이해하고, 개별 특성이나 장점과 단점을 보는 안목이 생겨  20대의 어린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하더라도 이후 '30대, 40대에 이 남자가 어떻게 변해가겠구나'라는 예측이 가능하다. )

 

 여기서 한 가지 더 주의해야 할 점은 만나서 유흥을 즐기고, 사치를 즐기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여자들이 말하는 남자가 아닌, 지금 시대의 20, 30, 40대 결혼 가능한 남자들은 실제 어떤 삶을 살고 어떤 사이클을 통해 성장하는지 알아가는 것이다. 나의 복제 가치와 등가교환 가능한 남자는 어느 정도 레벨이며, 앞으로 이 남자가 나의 복제 가치가 무너져도 함께 성장해줄 수 있는 사람인지 알아보기 위한 과정을 통해 저평가 우량주 같은 남자를 발굴하여 먼저 선점하는 것이 최종 목적이다.

 

여자가 좋아하는 여자가 아닌,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가 되자.

 

대부분의 여성이 하는 실를 결코 단순하게 치부하지 마라.  "착하고, 매너 있고, 자신에게 헌신적인 남자를 좋아한다."라고 하면서 세상에 널려있는 착하고, 매너 있고, 자신에게 헌신적일 수 있는 남자를 여자들은 별로 관심 없어한다. 그런 남자는 이상적이기는 하지만 '매력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반대로 말하면 여성도 똑같다. 이성을 얻으려면 매력을 돋보여야 한다. 본능을 속이려 들지 말고, 잘못된 상식이나 인지부조화에서 벗어나 남성에게 제대로 복제 가치를 어필하고, 자신의 내재가치를 끌어올려 고차원적인 성 전략을 구사할 때, 당신의 매력이 극대화되고, 당신이 만날 수 있는 남자 중 가장 좋은 ( 매력적인 ) 남자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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