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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수제버거 맛집 '스테이플버거' 드셔보셨나요?

뀨티❤ 2022. 12. 2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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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육즙이 입안 가득 터지는 스테이플버거! 

 

고기 육즙이 가득한 햄버거를 먹고 싶다는 남편의 말에 부천 수제버거 맛집을 검색해 보았고, '스테이플버거'를 알게 되었어요. 수제버거와 사이드메뉴 맛이 모두 훌륭해서 부천 수제버거 맛집으로 추천할 겸 솔직한 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해요. (내돈내산 솔직 후기, NO 협찬!)

 

 

 

위치 : 경기 부천시 상동로 84 영플러스 113호 스테이플버거 (상동점)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매장식사, 포장, 배달 모두 다 가능!

 

저는 배달의민족으로 주문했는데, 배달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았고, 깔끔하게 왔어요. 리뷰이벤트에 참여하면 해쉬브라운 한 조각을 서비스로 먹을 수 있어요.

 

메뉴소개 :

 

버거 : 오리지널 치즈버거(8,800원) / 베이컨 치즈버거(9,800원) / 더블더블버거(13,800원) / 하와이안 버거(9,800원) / 살사해쉬브라운버거(10,800원) / 쉬림프와사비버거(10,800원)

 

사이드 : 오리지널프라이 감자튀김(3,000원) / 어니언링(3,000원) / 고구마프라이(3,500원) / 해쉬브라운(1,500원) / 음료수(2,000원)

 

저와 남편은 '더블더블버거 단품 1개, 베이컨치즈버거 세트, 어니언링'을 주문했어요. 기본사이즈인데도 버거가 큼직하죠?😋

 

더블더블버거는 이름 그대로 두툼한 고기 패티가 두 장이나 들어가 있어요. 스테이플버거는 100% 소고기만으로 패티를 수제로 만들고 있어요.

 

1년간 연구개발한 소고기 패티 배합법과 과학적인 조리기법으로 패티 최대의 맛을 끌어올렸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고기 냄새도 나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육즙도 입안에서 팡팡 터지는 게 담백하고 고소했어요.

 

베이컨치즈버거는 고기 패티 위에 베이컨이 올라가 있어요. 처음엔 베이컨이 있다고 해서 '짜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전혀 짜지 않았고, 오히려 베이컨이 버거의 감칠맛을 살려줘서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스테이플버거는 고기패티뿐만 아니라 번도 진짜 맛있었어요. 번이 퍽퍽하지 않고, 단독으로 먹어도 맛있는 모닝빵을 먹는 듯했어요. 안의 고기 & 야채 & 소스와도  너무 잘 어우러졌고요.👍 모든 소스는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수제소스래요!

 

감자튀김은 케이준 스타일로 전체적으로 간이 되어 있어요. 두께와 길이도 적당하고, 맛은 맘스터치나 파파이스에서 파는 감자튀김 맛과 유사해요. 

 

어니언링도 바삭하면서 양파의 달달함이 잘 느껴졌어요. 어니언링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버거 사이에 넣어 먹으면 훨씬 더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이렇게 남편과 정신없이 먹다 보니, 30분 만에 뚝딱 다 먹어버렸네요.😁 제가 저번에 부천 수제버거 맛집으로  프랭크 버거도 추천 ⬇⬇했었는데, 읽어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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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버거도 약간 더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수제버거를 먹을 수 있는 맛집이었고, 오늘 소개한 스테이플버거는 약간 더 비싸지만, 그  비싼 가격만큼의 고기 육즙과 풍부한 맛을 내는 수제버거 맛집인 것 같아요. 부천에서 수제버거를 드시고 싶다면, 프랭크버거와 스테이플버거 둘 다 드셔보시고, 비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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