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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남자 좋은 여자 만나는 법 ( Feat. 알고리즘이 뛰어난 사람 )

뀨티❤ 2022. 9. 2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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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남자 좋은 여자는 기계처럼 명확한 사람이다?

결혼을 잘하고 싶다면, 비즈니스를 성공하고 싶다면, 상위 10% 이내의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면, 기계처럼 명확한 사람을 만나볼 것을 추천한다. 성격이 그저 차갑기만 하고 막무가내이며, 성향이 날카롭고 불편한 사람을 만나라는 것이 아니다. 그런 사람은 그저 사이코패스일 뿐이다.

 알고리즘이 명확해서 기계처럼 한결같은 사람, 정확한 분별력과 냉철함으로 감정을 스위치로 키고 끄듯 다룰 수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 그들만이 좋은 사람의 자질을 완벽하게 구사하며, 실제로 협업을 통해 무엇인가 성취할 수 있고, 각자의 책임범위 이상의 것들을 매일같이 함께 고민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수십조 자산가 댄페냐는 말했다. "당신과 가장 가까운 5명의 평균이 당신이다."

인간의 한자 뜻을 보면 사람인, 사이간, 사람속에 있는 사람임을 알 수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좋은 사람이 되려면 좋은 사람들 속에 있어야 한다. 내 주변에 좋은 사람이 없으면 그들과 어울리는 동안 질 떨어지는 삶의 패턴 때문에 더 좋은 생각과 행동을 보고 배우거나 유지하기 어렵다.

Q. 수도권에 집을 사려고 했는데 주변 지인들이 집값이 폭망한다고 해서 전세계약을 연장했어요, 그때는 3~4천만 원만 추가로 보태기만 했어도 집을 살 수 있었는데 지금은 전세금 포함해서 두 배까지 올라서 집을 사기도 어렵고 금리가 높아서 은행에서 돈을 빌리기도 어려워요.
A. 대부분이 이런 경험을 한두 번씩은 한다. 묻지 말아야 할 대상에게서 묻고, 그들의 결론에서 위안을 얻고, 그 결론이 틀렸을 때는 남 탓을 하면서 그 분노를 드러내죠 그것은 당신 수준의 사람에게 물었기 때문이고 당신이 그 수준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당신 곁에 있는 것입니다. 노여워하거나 억울애할 필요가 없습니다.

좋은 사람을 곁에 두려면 좋은 사람을 보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1. 면접관의 눈을 갖자.

 좋은 사람을 알아보려면 면접관의 눈을 갖자. 면접관들은 면접자들의 다양한 부분들에서 순간적으로 그 사람들의 값을 직관적으로 뽑아낸다. 나 또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나를 위해서 조직을 위해서 그리고 내가 소속된 동료들과 지인들을 위해서 좋은 사람만을 주변에 두려고 지속적으로 선별 한다. 

좋은 사람은 고르고 골라서 평생의 동반자로 삼고, 보통사람은 그냥 내버려 두고, 극혐인 인간들은 인생에서 절대적으로 배제시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사람을 데이터화 시켜서 바라보는 공식이 그려진 그림
사람의 가치 공식

2. 사람을 구별해 내는 구체적 방법

 

P값 C값 A값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가치는 크게 세가지로 나뉜다.
P값 = 피지컬(유형적인) 값 1~10점

C값 = 케미컬(비유형적) 값 1~10점

A값 = 알고리즘 값

  • - 무한대 부터 0에 가까워지는 음수 값(부정적이거나 얄팍한 인간)
  • 0 (절대 피해야할 인간)
  • + 무한대 부터 0에 가까워지는 양수 값(긍정적인 상호작용이 가능한 인간)

 

사람의 가치(벨류) V = ( P + C) x A


위의 간단한 공식이 모든 사람을 디테일 있게 구별해 줄 수는 없지만,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 절대 만나서는 안될 사람 정도는 충분히 완벽하게 구별해 준다고 생각한다.

P값은 피지컬 값, 즉 신체적 특성 즉 외모나 키 목소리 눈빛 등 그 사람의 외적 값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C값은 케미컬 값으로 즉 지성 유머 열정 노력 성실성 등을 말하는 것이며 A값은 알고리즘으로 어떤 사고체계를 가지고 있는지를 보고 판단한다.

예를 들면 이렇다.

평범한 농부열심히 농사짓는 모습평범하게 사는 모습
평범한 농부가 열심히 평범하게 사는 모습

대한민국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난 딱 중간에 위치한 사람이.
P=5

본업에 충실하며 매일매일을 열정적으로, 개인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으로,
C=10

평범한 생각(알고리즘으로) '현상유지'하며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아가는 경우.
A=1

(P+C) XA=V , (5+10) x1 = 15

15의 가치를 세상에 드러내며 그 퍼포먼스만큼 보상을 받고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또 하나 예를 들어보겠다.

빈털털이 사진열정이 느껴지는 사진인간의 뇌를 코드화 한 알고리즘 사진
가난+열정+알고리즘

시골에서 태어난 가난한 농부의 아들이자 실향민 남성이.
P=2

본업에 충실하며 매일매일 열정적으로, 개인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으로,
C=10

남들이 갖지 못한 생각과 뛰어난 전략전술로 모든 역경을 돌파하며 긍정적으로 최대의 퍼포먼스를 내는 경우
A= 1000000000

(2+10) x1,000,000,000 = 12,000,000,000 만큼 세상에 가치를 드러낸다.

정주영 회장의 마지막과 어렸을때 모습정주영 회장 이력
정주영 회장 사진 출처 : 머니투데이


마치 정주영 회장님처럼 말이다. 이해를 돕기 위해 대략적인 A(알고리즘) 값을 표현했다. 이처럼 뛰어난 A(알고리즘) 값을 가진 인간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가치를 나누어 먹고살 수 있는 집과 직업은 물론이고 그 나라가 일어날 수 있는 산업 전체를 만드는 위대한 인물들이다.

반대로 히틀러나 사담 후세인 오사마 빈 라덴처럼 A(알고리즘)값이 높은 음수 값을 갖는다면 세상에 정말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 당연하다. 뛰어난 지성과 높은 퍼포먼스가 음수값으로 세상에 드러나기 때문이다. (P값+C값) x(-A)= - V값

 

또는 정신병자나 살인마 같은 정신세계가 답도 없는 0의 값을 가진 사람은 x0은 모든 것을 0으로 만드는 것처럼 자신의 값 자체가 0인 사람은 주변 사람의 값을 0에 수렴시키며 인간과 사회를 파괴한다.

 

3. 알고리즘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아무리 빠른 우사인볼트도 P값이 일반인의 100배 1000배는 안된다. 보통 평균 남성보다 몇 초 빠를 뿐이고 가장 늦게 뛰는 평범남이라도 2배 빠른 정도일 뿐이다. 아무리 노력을 잘하는 사람도 신체적 한계로 두 사람 세 사람의 노력은 할 수 없다. 즉 앞단의 P와 C를 죽을힘을 다해 끌어올려도 인간이 가진 특성상 사람 대 사람으로는 수백 배 수천 배의 차이는 낼 수 없다.

하지만 A(알고리즘) 값을 바꾼다면, 차원이 다른 가치를 보는 눈이 생기며 자신 스스로도 세상에 위대한 가치를 드러낼 수 있다.

일반인으로 태어나 정주영 회장님, 이순신 장군, 일론머스크, 스티브잡스, 빌 게이츠 등의 사람들의 퍼포먼스를 내고 싶다면 A(알고리즘) 값이 높은 사람과 함께하고 당신의 A값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하길 바란다.

좋은 사람은 언제나 긍정으로 나의 기본적 가치(P+C)에 +A(양의 알고리즘)을 곱해주고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잊지 말자. 당신 주변의 5명의 평균값이 당신이다.

 

 

 위 사람의 가치를 구하는 공식은 추상적인 개념을 조금 더 이해하기 쉽도록 글쓴이가 임의로 만든 개념입니다. 사람을 점수로 표현한다는 것에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우선 자세를 고쳐 앉으세요. 이제 좀 편해 지셨나요? 불편함은 잊으시고 그저 웃고 넘어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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