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 & 전시

청와대 관람 후기( 주변 주차장 및 관람 코스 안내 )

뀨티❤ 2022. 10. 2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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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10일부터 국민의 공간으로 개방되어 꼭 가봐야 할 서울 관광 명소 중 한 곳이 된 청와대. 미리 청와대 관람 예약을 하고, 우리 아기를 데리고 남편, 시부모님과 함께 청와대 관람을 하고 왔다.😊

 

청와대 일반인 개방 전, 영빈관 앞 교차로에서 101경비단원들이 완전 무장한 채로 교대하는 장면
청와대 개방 전 101경비단 교대식

 

예전에는 청와대 근처에만 갔어도 삼엄한 경비 때문에 긴장하며 멀리서만 지켜봤었는데, 이제 그 안 깊숙이 들어가서 내부 곳곳을 살펴본다고 생각하니 왠지 모르게 떨리기도 하고, 어떤 곳일지 너무 기대가 되었다.

 

청와대 본관 앞 풍경
청와대 국민 품으로

 

그리고 기대한 만큼 많은 것을 보고 느낄 수 있었던 청와대 관람! 주차 정보 및 실제 둘러본 코스대로 자세한 관람 후기를 공유하고자 한다.😘

 

 

청와대 정문 101경비단 근무자가 지키고 서있는 모습
청와대 개방 전 정문 풍경

 

청와대 개방 예약 및 관람 기본정보(+주차)

 

주소서울 종로구 청와대로 1

 

 

 

 

 

관람 운영일 : 매주 화요일 미개방, 그 외 상시 개방(단, 천재지변이나 국가행사 개최 등의 사유로 개방이 중지될 수 있음)

 

 

관람 시간 : 09:00 ~18:00 (본인이 예약한 시간에 입장하면 되고, 얼마나 관람할 수 있는지 시간은 따로 정해지지 않아 자유롭게 관람 가능하다.)

 

 

입장료는 무료이나, 미리 사전 예약 필수!

 

어떻게 사전 예약을 하는지는 아래 포스팅에 아주 자세히~ 써놨으니 확인하면 된다.

 

 

청와대 개방 예약, 관람 신청 방법

대통령의 집무실이자 관저로 경비가 삼엄했던 청와대가 윤석열 대통령 임기 시작인 2022.05.10. 전면 개방되면서 국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열린 공간이 되었다. 청와대 본관과 영빈관을 비롯해,

victorycode.site

 

 

주차안내 : 청와대 내부에 주차는 불가하며, 주변 주차장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경복궁과 청와대 주변에 있는 주차장 및 대중교통이 표시된 지도
청와대 주변 교통 및 주차장

 

< 주변 주차장 >

국립현대미술관 주차장 : 최초 1시간 3,000원 / 초과 10분당 500원 / 1일 최대 20,000원

경복궁 주차장 : 소형 - 기본 2시간 3,000원 / 초과 10분당 800원 & 중/대형 - 기본 2시간 5,000원 / 초과 10분당 800원

신교공영주차장 : 30분 1,500원 / 1시간 3,000원

정독도서관 주차장 : 5분당 250원 / 1일 최대 30,000원

 

 

미리 챙겨야 할 것 : 청와대 내부 곳곳을 둘러보고 만약 등산로까지 이용한다면 꽤 오랜 시간 걸어 다녀야 한다. (나는 등산로를 가지 않았는데도, 한 3시간 정도 걸은 것 같다.) 따라서 편한 신발, 마실 물과 간단한 간식은 필수이고, 경우에 따라 양산과 선글라스도 챙겨가면 좋다.

 

 

아기를 동반할 경우 가벼운 휴대용 유모차를 꼭 가져가야 하며, 청와대 입구 쪽에서 유모차 및 휠체어 대여도 가능하다. 유모차를 빌릴 때 따로 신분증은 필요 없고, 핸드폰으로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대여할 수 있다. 또한 청와대 건물 내부로 들어갈 때는 입구에 유모차를 맡기고 들어가야 한다.

 

영빈관 좌측 휠체어 유모차 대여소휠체어가 나란히 있는 모습청와대 마크가 새겨진 유모차
휠체어 유모차 대여

 

 

 

청와대 관람 코스 및 후기

 

청와대 입장은 영빈문, 청와대 정문, 춘추문 3곳에서 가능하며, 내부 관람 동선의 차이만 있을 뿐 어느 쪽으로 들어가도 상관없다. 우리는 영빈문으로 입장했고, 입장할 때 미리 문자로 온 QR 코드만 보여주면 되고, 따로 신분증은 필요 없다.(혹시나 하고 신분증까지 챙겨간 우리 가족 ㅎㅎ 😆)

 

청와대 관람 가능한 입구 3곳
청와대 관람 입구 3곳
사람들이 영빈관에 입장하기 위해 줄서있다.줄서서 영빈관으로 입장하는 모습.
현재 영빈관 출입구

 

 

입구 앞에 청와대 관람 동선이 나와있는 팸플릿이 있는데, 관람할 때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한 장씩 챙겨가면 좋다.(영어와 한글 버전 모두 있음!) 팸플릿 하나 들고, 관람 방향으로 관람 시작!

 

팸플릿안내 표지판
관람방향 안내 및 팸플릿

 

 

우리 가족은 아래 화살표 방향대로 청와대 관람을 했다. (9번 무궁화동산과 10번 칠궁은 깜빡하고 못 들를 뻔 했는데, 관람을 계획하고 있다면 동선을 꼭 꼼꼼하게 확인해보고 가길 바란다.😂)

청와대 관람 루트가 표시된 그림
출처 : 청와대 관람 공식 홈페이지

 

 

영빈관 정문 앞 101 경비단 직원들이 삼엄하게 경비를 서고 있는 모습
청와대 개방 전 당시 영빈관 및 서문 앞 전경

 

 

제일 먼저 간 곳은 우리가 입장한 영빈문 바로 앞에 있는 '영빈관'이었다.

 

영빈관에 대한 설명이 되어있는 표지판영빈관 내 만찬에 관한 이야기가 쓰여있는 표지판
영빈관 안내표지판

 

영빈관은 대규모 회의와 외국 국빈들을 위한 공식행사를 열었던 건물이다. 외국의 대통령이나 총리가 방문했을 때 우리나라를 알리는 민속공연과 만찬 등이 베풀어지는 공식 행사장으로 이용되거나 100명 이상 대규모 회의 및 연회를 위한 장소로도 사용됐다. ※ 출처 : 청와대 관람 공식 홈페이지

 

 

건물 전체를 떠받들고 있는 영빈관 18개의 돌기둥들은 우리나라의 부강함을 상징한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보니 굉장히 웅장한 느낌이었다. (전면부 모습처럼 돌기둥을 통으로 세우려면 막대한 예산과 노동력이 소요된다고 한다.)

 

청와대 영빈관 현재 전경청와대 영빈관 돌기둥
현재 영빈관 모습

 

 

영빈관 내부는 100~250명의 외국 정상들을 수용할 수 있는 국빈 만찬장답게 굉장히 넓었고, 깔끔했다. 지금 되어있는 전시는 2010년 8월 이명박 대통령이 볼리비아 대통령을 초대하여 마련한 '대통령 국빈만찬'의 일부 테이블을 재현한 것으로'이곳에서 대통령과 밥을 먹으면 어떤 느낌이고, 메뉴는 어떤 게 나올까?'가 궁금하기도 했다.😁😁

 

영빈관 내부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는 웅장한 모습영빈관 실내에는 기품있고 웅장한 샹들리에가 걸려있다
영빈관 내부

 

 

영빈관을 나와 다음으로 향한 곳은 청와대 본관이었다. 청와대 하면 딱 떠오르는 바로 그 건물! 항상 뉴스나 멀리서만 바라보았던 청와대 본관을 가까이 가서 볼 생각을 하니 굉장히 설레었다.

 

청와대 본관과 별채가 나란히 보이는 전경
청와대 본관

 

조선시대 서울의 주산인 북악산의 정남향에 자리 잡고 있는 본관은 대통령의 집무와 외빈 접견 등에 사용된 중심 건물이다. 전통 목구조와 궁궐 건축양식을 기본으로 가장 격조 높고 아름답다는 팔작지붕을 올리고 총 15만여 개의 한식 청기와를 이었다. 2층 본채를 중심으로 좌우에 단층의 별채를 배치했다. ※ 출처 : 청와대 관람 공식 홈페이지

 

 

본관에서 처음으로 들른 곳은 '세종실'이었다. 이곳은 정부 중요 정책을 심의하는 국무회의가 열린 공간으로, 벽면에는 역대 대통령 열두 분의 초상화가 걸려있다. 대통령마다 초상화를 그린 사람이 달랐는지, 약간씩 그림체가 달랐던 것도 흥미로운 부분이었다.

 

세종실 안 설명 안내판청와대 본관 세종실 안에 걸려있는 역대 대통령 그림들
청와대 본관 세종실 안

 

 

다음은 영부인이 사용하던 '무궁화실'로 갔다. 이곳은 영부인이 외빈을 만나는 접견실과 집무실로 구성되어 있고, 역대 영부인들의 초상화도 걸려있다. 접견실은 서양식의 느낌이 나고, 집무실은 한국적인 분위기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무궁화실 안내 표지판무궁화실 안에는 역대 영부인들 사진이 걸려있고 한쪽에는 고풍스런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있는 모습무궁화실 안 영부인이 접견을 하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방 모습
청와대 본관 무궁화실 안

 

 

세 번째로 청와대 본관에서 가장 궁금했었던 대통령 집무실과 접견실, 충무실까지 둘러보았다. 대통령 집무실을 보며 '저 자리에 앉아 대통령으로서 중대한 결정을 내릴 때 어떤 기분이 들까?'라는 생각과 함께 왠지 모르게 막대한 책임감과 고독함이 느껴지는 공간이었다.

 

대통령 집무실 안내도대통령 집무실 안 풍경대통령 집무실 옆 접견장소
대통령 집무실 아래 충무실 안내도청와대로 손님을 초대해서 사용했다는 청와대 본관 1층에 있는 충무실 안 모습
청와대 본관 대통령 집무실

 

 

청와대 본관은 1층과 2층으로 되어있는데, 계단을 오르내려야 한다. 계단 중간에서 사진을 찍는 행동은 위험하고, 아기를 안고 다닐 때도 조심해야 한다.

 

청와대 본관 1층 2층 풍경

 

 

청와대 본관 관람을 다 마치고 나오니, 간이 화장실과 관람객 휴게실이 있었다. 관람객 휴게실 안에는 생수 자판기도 있다. (하지만 시원한 생수를 미리 준비해 온다면 더욱 좋다!)

 

관람객 휴게실생수 자판기
청와대 관람객을 위한 편의시설

 

 

다음 건물로 가기 전에 '수궁터'라는 곳도 지나쳤다. 수궁터란 ⬇⬇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는 이 수궁터에 총독의 관사를 지었으며, 광복 이후에는 미군정 사령부 하지 중장의 거처로 사용되기도 했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에는 경무대, 청와대로 이름이 바뀌어 가며 대통령 집무실 겸 관저로 사용됐다. 1991년 청와대 본관을 새롭게 건축한 후 1993년 11월 역사 바로 세우기 차원에서 그 건물을 철거하고 수궁터로 복원했다. ※ 출처 : 청와대 관람 공식 홈페이지

 

구본관 표지석구본관 안내판
청와대 구본관 터

 

 

수궁터를 지나 가장 안쪽에 있는 '대통령 관저'로 향했다. 대통령과 그 가족이 생활하는 사적 공간까지 들어갈 수 있다니 너무 신기했고, '과연 대통령과 그 가족들은 어떤 집에서 어떻게 생활했을까' 궁금했다.

 

대통령 관저 출입문대통령 관저 전경대통령 관저 건물과 앞마당
대통령 관저

 

 

대통령 관저로 가면 뒤쪽에서 그 생활공간을 엿볼 수 있다.(직접 그 안까지 들어가 보지는 못한다.) 안방, 부엌, 미용실 등 지금은 가구가 다 빠져 뭔가 휑해 보였지만 '사람 사는 공간은 다 비슷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통령 서재대통령 가족이 사용했던 주방
대통령 미용실대통령 탈의실
대통령 관저 실내

 

 

대통령 관저에서 나와 다음 장소로 이동하기 전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침류각'이란 곳에 들러 잠시 목을 축이고, 쉬었다 가기로 했다. 이곳은 청와대 초창기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지어졌으나 다른 건물들이 들어서면서 현재 위치로 이전되었으며 지금은 사용 중이지 않는다고 한다.

 

침류각 안내표지판침류각 전경
청와대 침류각

 

 

잠시 체력을 보충한 후 우리나라의 전통 가옥 양식이 눈에 띄는 '상춘재'로 갔다. 목조건물의 따뜻하고 예쁜 느낌의 상춘재 앞에서 인증샷을 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상춘재는 청와대를 방문하는 외국 귀빈들에게 우리나라 가옥 양식을 소개하거나 의전 행사, 비공식 회의 장소 등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청와대 상춘재

 

 

상춘재에서 내려와 '녹지원'으로 향했다. 청와대는 이런 녹지공간과 푸르른 나무가 많다는 것도 큰 장점 중에 하나인 것 같다.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심은 나무도 볼 수 있었다.

 

 

 

그다음 '대통령비서실과 헬기장'이 있는 곳으로 갔는데, 관람객들이 햇빛을 피해 잠시 앉아 쉬어 갈 수 있는 텐트들이 설치되어 있었다. 이곳 헬기장에서는 토요일마다 다양한 공연 및 음악회가 열린다.

 

 

 

마지막으로 '춘추관'에 갔는데, 춘추관 바로 옆에는 등산로 입구도 있다. 가파른 경사의 언덕을 보니 아이를 안고 올라갈 엄두가 도저히 안나 등산로는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다.😅

 

청와대 등산로 코스 (출처 : 청와대 관람 공식 홈페이지)

 

1990년에 완공된 춘추관은 대통령의 기자 회견 장소와 출입 기자들의 기사송고실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춘추관이라는 명칭은 고려와 조선시대 역사기록을 맡아보던 관아인 춘추관·예문 춘추관에서 비롯된 것으로, 엄정하게 역사를 기록한다는 의미가 오늘날의 자유 언론의 정신을 잘 상징한다는 뜻에서 채택됐다.
※출처 : 청와대 관람 공식 홈페이지

 

 

춘추문 앞 교차로에서 101경비단 직원이 교통초소에서 무장한채 근무를 서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때 춘추관 앞 모습

 

춘추관 건물 내부로 들어가면, 1층과 2층에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춘추관 기념촬영 안내 표지판
현재 청와대 춘추관 모습

 

 

기념촬영 장소에 가니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하면, 기자들이 기사를 작성하기 바쁘던 뉴스에서 자주 보던 모습들이 자동적으로 떠올랐다.

 

우리 남편과 아들도 한 컷~!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춘추관 안에는 수유실도 따로 있는데, 그 안은 수유를 위한 공간이라기보다는 휴게실의 느낌이 강했다. 🤣 정말 급할 경우 이용하면 될 것 같았다.

 

 

 

진짜 마지막으로 청와대 직원들이 대통령 업무를 보좌하는 곳인 '여민관'으로 향했는데, 그곳에 '연풍문 카페 1번가'가 있다. 예전에는 청와대 직원들만 이용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청와대 관람 예약과 상관없이 누구나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 추가로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의 발자취와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종합관광홍보관인 '청와대 사랑채'라는 곳도 있는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니, 이곳도 들러보길 추천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이곳은 사전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된다.

 

청와대 옆에 중전이 아닌 왕의 어머니들의 무덤인 칠궁 사당의 모습
청와대 옆 칠궁

 

 

청와대 관람이 끝나면, 영빈관 바로 옆에 있는 칠궁에도 들러보길 바란다. 왕의 어머니들 중 본처(중전)가 아닌  후궁 일곱 여인의 신위를 모신 묘당을 칠궁이라고 하는데, 그 유명한 장희빈의 묘당도 여기에 있다.

 

 

칠궁 안 앞마당 숲풀칠궁 안 우아한 고택칠궁 안 묘당으로 올라가는 길작은 정원 처럼 꾸며진 칠궁 안 모습
칠궁 안 전경

칠궁 안에는 묘당을 관리하던 종친이 살던 고택이 있는데, 고택의 우아함과 웅장함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청와대 관람의 마무리 포인트이다. 

 

칠궁 안 고택 담벼락이 있고 그 뒤로 영빈관 지붕이 보인다.
칠궁 나가는 길

 

여기까지 엄청 기대했었고, 기대한 만큼 보고 느낀 것도 많은 청와대 관람을 끝마쳤다. 등산로는 가지도 않았는데,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사진도 찍고 나니 한 3~4시간 정도 소요된 것 같았다.(등산로까지 계획하고 있다면, 만만의 준비를 하고 오시길...ㅎㅎ)

 

과거 101경비단 직원이 영빈관 앞을 지키고 있는 모습시민에게 개방된 영빈관에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모습
청와대 과거와 현재

 

청와대 관람을 하면서 잠시나마 대통령이 되어서, '당선된 후 5년 동안 이곳 청와대에서 지내면서 어떤 느낌과 생각이 들까...'를 상상해보기도 하고, 시설과 환경이 너무 좋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외롭고 고독한 공간일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청와대와 경복궁 사이를 가로지르는 길

지금은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 유모차 끌고 아기와 함께 가보기도 좋은 곳이니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꼭 한 번 가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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