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여자친구, 아내 선물로 메트로시티 가방은 어떠세요?

안녕하세요, 워킹맘 뀨티입니다. 3월 14일 곧 화이트데이가 다가오죠.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등등... '다 상술이다'하면서 연인이 있거나 결혼을 한 상태라면 은근히 신경이 쓰여요.😅

 

저희 남편도 그랬는지, 좀 이른 화이트데이 선물이라면서 저한테 오늘 깜짝 선물을 주었어요~! 그 깜짝 선물은 바로 메트로시티 가방이었는데요, 마침 가방이 필요했었고, 또 디자인도 완전 제 스타일이라 너무 고맙고, 마음에 들었어요.😍

 

혹시 화이트데이 날 여자친구, 아내 선물을 고민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주목해 주세요~! [절대 협찬이 아니며, 찐 남편이 돈 내고, 남편이 사 왔어요.😆]

 

 

메트로시티 가방 소개

 

남편과 1월에 백화점을 구경하다가, 메트로시티 매장에서 눈에 띄는 가방을 발견해서 찍어놓은 사진이에요. 다양한 가방 중에서 둥글게 각이 진 귀여우면서도 세련된 모양의 핸드백(탑핸들 토트백)⬆⬆이 제일 눈에 띄더라고요.

 

알고 보니 2023년 1월에 나온 메트로시티 신상가방이었어요. (그냥 무심코 예쁘다고 했는데, 남편은 이걸 기억하고, 딱 맞게 선물로 준비한 것 있죠~!! 😆😆)

 

제품번호는 'M223MQ6931Z'이고, 현재 메트로시티 공홈에서 가격은 15% 할인된 475,150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다른 온라인 몰에서는 최저가로 234,700원대에도 구매가 가능한 것 같으니, 꼭 가격비교를 해 보시고, 제일 저렴한 곳에서 구매하세요~! (저희 남편도 백화점에서 제품번호를 확인하고, 온라인몰에서 구매했어요!)

 

비닐, 선물용 쇼핑백, 더스트 백까지 3중으로 가방이 포장되어 안전하게 배송되었어요. 선물용 쇼핑백도 고급스럽고 예뻐서 나중에 다시 사용하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드디어 가방을 꺼내 자세히 살펴보았는데요. 역시 가방은 블랙이 제일 고급진 것 같아요.👍

 

겉감은 천연가죽(소가죽)으로 되어있고, 에나멜 코팅 처리를 한 소재로 영하의 날씨에 오래 보관 시 갈라짐 현상이 있을 수 있대요. 그래도 과하지 않은 반짝거림이 가방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드는 것 같아요.

 

손잡이 부분의 비닐을 벗기고 다시 봐도 너무 예쁘네요. 🥰 가방 한가운데에 '내가 메트로시티 가방이다!'라고 하는 듯한 금장 원형 로고가 이 가방의 포인트가 되고 있어요.

 

이 가격대에서는 볼 수 없는 부드러운 곡선 마감도 이 가방의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예요. 실제로 보면, 무슨 말인지 아실 거예요~😘

 

가방 크기는 크지 않은 미니 토트백이에요. 그래도 제가 직접 넣어보니 들어갈 건 다 들어가더라고요. 핸드폰, 화장품 파우치, 카드지갑, 물티슈는 충분히 들어갔어요. 가방 안 앞, 뒤로 조그마한 보관 공간도 구분되어 있어서 중요한 카드는 따로 보관할 수도 있어요.

 

더 정확한 가방 크기를 알려드리기 위해 맥북에어 M1을 옆에 놓고 비교해 보았어요. 사이즈가 작아 보이지만, 위에서 말한 대로, 실내 수납공간은 결코 작지 않아요!

 

겉은 아담하고 예쁘지만, 속은 알찬 실용성 높은 아이랍니다.😄

 

이 가방은 핸드백처럼 손으로 들어도 되지만, 숄더백이나 크로스백으로 맬 수 있도록 긴 끈도 함께 들어있어요. 긴 끈은 가죽에 양쪽 끝부분이 금장으로 되어 있어서 가방을 메었을 때 포인트가 돼요.

 

긴 끈을 가방 안쪽 고리에 걸고, 길이 조절만 하면 돼요. 원래 달려있던 짧은 핸드백 손잡이는 빼서 따로 보관하면 되고요~!

 

여기까지, 가격대비 디테일과 마감이 최상급으로 뽑힌 메트로시티 2023년 신상가방 'M223MQ6931Z'에 대해 소개해보았어요. 어떠신가요? 화이트데이 선물로 흔한 사탕보다, 여자친구와 아내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메트로시티 가성비 갑 미니백을 선물해 보세요~ 사랑받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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