뀨티언니

이번 포스팅은 오전 6시에 우연히 TV 채널을 돌리다 발견한 "EBS 영어 프로그램"을 추천하려고 한다. 프로그램명은 "ebs e 생활영어", 2020년에 시즌4까지 진행되었고, 지금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하지만 ebs2 채널에서 오전 6시~오전 7시까지 재방송되고 있다. 또한 아래 공식 사이트에 들어가면 무료로 언제든지 시청가능하다!😘 https://home.ebse.co.kr/englishlife/main EBSe 생활영어 (EBSe 생활영어) • 313회~: 한국식 영어 표현이 아닌 미국 현지인이 주로 사용하는 실생활 영어 표현을 소개해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 1~31... home.ebse.co.kr 이 프로그램을 추천하는 이유는 👍. 진행자..

저번 포스팅에 이어 오늘도 구글 검색 팁을 소개하려고 한다. 1. 검색어+filetype:확장자 위와 같이 검색하면 특정 파일의 종류(확장자: pdf, hwp ...)만 검색할 수 있다. 꼭 "검색어+filetype:확장자" 형태를 다 붙여서 검색하자! 특히 주식 투자를 위해 기업들에 대한 증권사 리포트가 궁금할 때! 보통 pdf 형태로 발행되기 때문에 "삼성전자+filetype:pdf" 라고 치면 아래와 같이 pdf로만 관련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2. 검색어 site:특정사이트 검색어를 특정사이트에서만 검색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유용하다! 예를 들어 '주식투자'에 관해서 유튜브에서만 검색하고 싶다면, "주식투자 site:youtube.com"으로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유튜브로만 검색결과가 나온..

'구글 북스' 활용팁에 이어 오늘은 구글 검색을 할 때 알아두면 유용한 팁들을 소개하려고 한다. 1. 큰 따옴표 " " 활용하기 : 검색할 때 큰 따옴표를 활용하여 키워드를 입력하면, 이를 하나의 키워드로 인식해서, 반드시 그 전체 부분이 들어간 검색 결과만을 보여준다. 큰 따옴표를 했을 때와 안 했을 때의 검색 결과를 비교해보면, 검색 페이지 수의 차이가 꽤 난다.😯 - 저번 '구글북스 활용법' 포스팅을 참고해보자^^ 2. * 표시 활용하기 : 검색하고자 하는 키워드가 정확히 생각나지 않을 때 * 표시를 활용하면 구글이 그 부분에 들어갈 수 있는 단어들을 알아서 조합해서 검색결과로 보여준다. 예를 들어 'in the face of criticism'이 생각나지 않으면, 'in the * of criti..

오늘은 '구글 북스' 활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https://books.google.com/?hl=ko Google 도서 books.google.com 위 링크로 구글 북스(도서) 사이트에 들어가서 검색어에 '원하는 내용, 책 제목' 등을 넣으면 관련 도서의 내용을 일부 볼 수 있다. 외서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것도 영어 공부를 할 때 아주 좋은 학습자료가 된다!👍 특히 예문을 통해 idiom이나 vocabulary의 쓰임새를 학습할 때!!! 예를 들어, 검색어에 "in the face of criticism"이라는 표현을 검색해보자.(검색할 때 큰 따옴표를 활용하면 그 표현 자체를 하나의 키워드로 인식해서, 훨씬 쉽게 관련 정보를 찾을 수 있다😘) 그러면 아래처럼 미리보기를 할 수 있는 도서들이..

오늘은 영작(English Writing)하는 간단한 팁하나 소개하려고 한다. 바로! 사전📖 속 예문을 활용하는 것이다! 어찌보면 너무 단순한 팁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어떤 문장이나 자기 생각을 영작할 때 번역기를 활용하는 쉽고 편한 방식을 쓴다.😟 최근 '파파고'나 '구글 번역기' 등 기계번역분야가 발전하면서 꽤 문법적으로 정확하고 자연스럽게 번역을 해주고 있다. 하지만, 번역기를 돌린 영작문을 보면 아직도 특유의 어색함이 있고, 문장의 속뜻까지 파악하지 못하다 보니, 가끔 생뚱맞은 결과물을 제시한다. 🤣 그래서 나같은 경우는 영작이 어려운 문장이 있으면 key words를 네이버 사전에서 검색한다. 예를 들어, '티스토리는 내 생각을 표현하는 좋은 수단이다' 이 문장을 영작해보자! 어떻게 영작할 수 ..

'여행' : 일이나 유람을 목적으로 다른 고장이나 외국에 가는 일 여행의 사전적 정의이다. 예전엔 시간과 경비만 고려하면 언제든 계획을 세워 여행을 갈 수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이제 여행이 말처럼 쉽지 않게 되었다. 특히 해외여행은 더더욱...🥺 공항에 여행객들이 북적이고, 이국 땅에서 낯선 공기를 처음 맡았을 때의 설레임이 너무 그립다. 오늘은 그런 그리움을 담아 오랜만에 책장에서 그동안 사서 모아두었던 여행책들을 꺼내보았다.📚 👍나는 여행지가 정해지면 서점에 가서 여행책을 산다. 물론 요즘은 인터넷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책이 주는 느낌은 또 다르다. 책을 읽으면서 준비사항, 그 나라의 문화, 가벼운 인사말, 가고 싶은 곳 등을 미리 파악하고 정리한다^^ (물론 여행가기 전 ..

요즘은 영어유치원부터 시작해서 정말 다양한 영어 사교육이 있다. 내가 어렸을 때는 '구몬, 씽크빅, 눈높이' 등 다양한 학습지 교육이 인기였다. 나 또한 그 대열에 합류하여 학습지 선생님이 집에 오시고, 요일마다 열심히 문제를 풀었던 기억이 난다.💯 영어 공부도 그렇게 학습지로 처음 접했다. 또한 엄마가 아침마다 이보영 선생님의 영어 테이프를 틀어주셨고, 그걸 배경음악 삼아 흘려들었던 기억이 ㅎㅎ😛 그러다 저번 에피소드에서 말한 것처럼 엄마 손에 이끌려 간 영어전문어학원! 그 때 간 어학원은 일반적인 내신 학원은 아니었다. 학교 진도에 맞춰서 문법과 독해 위주의 수업을 하지 않았다.✍ 바나나도 못 썼던 내가 만약 처음부터 'to 부정사, 관계대명사' 등 어렵고 낯선 문법부터 접하고, 단순히 단어를 외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