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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일기1] 임산부 혜택, 임신확인 후 해야할 것은?

안녕하세요, 워킹맘 뀨티입니다. 제가 어떻게 하다 보니, 둘째를 갖게 되었어요.😆 그동안 몸의 변화가 느껴져서 산부인과에 갔더니 벌써 임신 6주 차였더라고요. 놀란 정신을 붙잡고, 첫째를 가졌을 때의 기억을 되살려 임신확인 후 해야 할 것들을 하나하나씩 하기로 했어요. 또한 첫째를 가졌을 때 따로 임신일기를 쓰지 않았더니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둘째는 블로그에 임신일기도 기록해보려고 해요.😊 임신일기 (6주 차) ✔ 처음 임신을 확인했을 때 임신 6주 차여서 바로 아기 심장소리를 들을 수 있었어요. 아기 심장소리를 들으면, 병원에서 산모수첩과 임신확인서를 받을 수 있어요. 산모수첩과 임신확인서 잘 챙기셔야 해요. 각종 임산부 혜택을 신청할 때 증빙자료로 사용되니까요. ✔ 산부인과에서 바로 산전검사를 하라고 ..

👶 임신일기 2(임산부 혜택1)

애기의 쿵쾅쿵쾅거리는 심장소리를 듣고, 출산예정일이 적혀있는 임신확인서와 산모수첩을 발급받았다면 챙겨야 할 혜택 & 해야할 일이 몇 가지 있다! 1. 임산부 등록하기 : 임산부를 등록하는 방법은 크게 병원에서 바로 등록하기 / 보건소가서 등록하기 / 정부 24 어플로 신청하기가 있다. 나같은 경우는 병원에서 바로 임산부 등록을 할 수 있어서 병원에서 등록하고, 그 후에 보건소로 갔다. 보건소로 간 이유는 살고 있는 지역에서 제공하는 임산부 관련 사업과 혜택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지원 물품을 받기 위해서다.(코로나 전에는 보건소에서 무료로 산전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했는데,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보건소에서 따로 진행하지 않아 병원에서 돈을 내고 받아야한다...😭) 보건소에서 주는 지원 물품은 '임산부뱃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