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5~6개월에 접어들면서 점점 더 주변을 관찰하기 시작하고, 호기심이 왕성해졌다. 또한 엄마와 아빠의 말을 알아듣고 반응을 보이는 것 같아서 다채롭고 새로운 자극을 주고 싶은 생각에 무엇이 좋을까... 찾아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게 있었다. 바로?! 아기 병풍책 나도 처음에는 "아기 병풍책이 뭐지?!" 싶었는데, 이내 제품을 보고 단번에 어떤 건지 알 수 있었다. 병풍처럼 세워 놓고 아기가 한글, 영어, 동물, 과일 등 다양한 주제를 사진 및 그림과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라떼(?)는 엄마가 한글, 영어, 숫자 등의 포스터(학습벽보)를 따로따로 벽에 붙여놓고 보여주셨던 것 같은데, 테이프로 벽에 덕지덕지 붙여 놓지 않아도 간편하게 접었다 폈다 세워놓고 보여줄 수 있다니! 너무 좋다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