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워킹맘 뀨티입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다 보면 '-율/-률' 또는 '-양/-량'으로 끝나는 단어를 적을 때가 많은데요. 솔직히 그때마다 뭐가 올바른 맞춤법인지 헷갈려요...😅 백분율 VS 백분률? 할당양 VS 할당량? 뭐가 맞는 표현일까요? 저도 다음부터는 절대 헷갈리지 않기 위해 율, 률 / 양, 량을 정확하게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서 공부해 보았습니다! 율, 률 정확하게 구분하는 방법은? '-율'은 비율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로 2가지 경우에 ⬆⬆에 '-율'을 붙여요. 첫 번째는 모음으로 끝나는 명사 뒤로 '이자율'의 경우 '율' 앞의 '자'가 모음 'ㅏ'로 끝났기 때문에 '율'을 썼어요. 두 번째는 'ㄴ' 받침을 가진 일부 명사 뒤로 '환율'에서 '율' 앞의 '환'이 'ㄴ'으로 끝났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