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어딜가지 못하고 있다가 햇살이 너무 따뜻해 드라이브가 하고 싶어 오랜만에 남편과 차를 타고 길을 나섰다~❤ 차를 타고 가다보니 시흥에 있는 물왕저수지까지 가게되었고, 예전에 그곳에서 맛있게 먹었던 우동이 생각났다~! 다시 먹어도 맛있었던 그곳!
이번 포스팅은 우동맛집🍜을 소개하려고 한다.(사비로 사먹은 개인적인 찐 후기!)
맛집명 : 권가제면소(경기 시흥시 동서로 768)
http://naver.me/xxXwlBE6
추천이유👍. 넓은 주차공간 : 식당옆에 주차 공간이 널찍하게 있어 차를 가지고 가도 문제없다. 하지만 주말이나 웨이팅 있는 날은 주차장에도 자리가 없을 수 있다! (평일날 가는 걸 더 추천!)
추천이유 ✌. 쫄깃한 우동면발 : 식당이름에서도 느껴지는 것처럼 면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답게 우동면발이 탱글탱글하고 쫄깃하다. 냉우동, 붓카케, 자루우동, 따뜻한 국물우동 등 우동 종류도 많다~! (아래사진은 오늘 먹은 냉우동과 불고기우동!) 양도 적당하고, 가격은 8000~12000원 사이!
추천이유 👌. 바삭하고 부드러운 돈까스 : 오늘는 우동에다 치킨카츠를 함께 먹었는데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웠다. 기름도 깨끗해서 돈까스 색깔도 노릇노릇하다. 둘이가면 메뉴 3개는 기본이라 생각한다🤭 ㅎㅎㅎ 돈까스를 시키면 계란밥도 나오는데 간장이랑 비벼서 먹으면 고소하고 궁합도 좋다~ 꼭 우동과 돈까스 함께 시키시기를~!
추천이유 4. 빠른 회전율 & 포장가능 : 주문은 테이블마다 설치되어있는 아이패드로 하고, 음식이 굉장히 빠른 속도로 나온다. 그리고 먹는 것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기 때문에 테이블 회전율도 빠르다. 무엇보다 음식을 포장해갈 수도 있다~!
평소 우동과 돈까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가보길 추천한다.😍
또한 여기서 보너스~!) "여기 내가 자주 가는 식당이야"를 영어로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먼저 스스로 문장을 떠올려보자~:D
영어 표현은 바로?! "This is my go-to restaurant" 'go-to'라는 표현은 '(도움·충고·정보를 얻기 위해) 찾는 사람[곳]'이란 뜻이다. 직역하면 여기는 내가 찾는 식당, 즉 "내가 자주 가는 식당이다"가 되는 것이다! 큰 소리로 문장을 읽고 외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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